[영상] 얼굴 가려 혼쭐난 장시호 “검찰에 말했다” 반복
입력 2016.12.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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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오늘(7일) 오후 3시 30분쯤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오전 회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면서 오후 청문회에 전격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이권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 점퍼에 검은 뿔테 안경, 검은 목티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장 씨가 증인선서를 하려 하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따끔한 한마디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장 씨는 의혹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검찰에 다 말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씨는 최순실 일가 가운데 국정조사 특위에 참석한 유일한 증인입니다.
장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오전 회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면서 오후 청문회에 전격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이권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 점퍼에 검은 뿔테 안경, 검은 목티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장 씨가 증인선서를 하려 하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따끔한 한마디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장 씨는 의혹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검찰에 다 말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씨는 최순실 일가 가운데 국정조사 특위에 참석한 유일한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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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얼굴 가려 혼쭐난 장시호 “검찰에 말했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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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7 17:29:17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가 오늘(7일) 오후 3시 30분쯤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오전 회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면서 오후 청문회에 전격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이권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 점퍼에 검은 뿔테 안경, 검은 목티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장 씨가 증인선서를 하려 하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따끔한 한마디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장 씨는 의혹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검찰에 다 말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씨는 최순실 일가 가운데 국정조사 특위에 참석한 유일한 증인입니다.
장 씨는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오전 회의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특위가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면서 오후 청문회에 전격 출석했습니다.
장 씨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이권에 부당하게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은 점퍼에 검은 뿔테 안경, 검은 목티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장 씨가 증인선서를 하려 하자 김성태 국조특위 위원장이 따끔한 한마디를 날리기도 했는데요.
장 씨는 의혹을 묻는 의원들의 질문에 “검찰에 다 말했다”며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씨는 최순실 일가 가운데 국정조사 특위에 참석한 유일한 증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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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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