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여성 추정 시신 발견

입력 2016.12.08 (17:12) 수정 2016.12.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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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하천 근처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7분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인근에서 한 청소부가 시신이 담긴 마대 자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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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여성 추정 시신 발견
    • 입력 2016-12-08 17:12:54
    • 수정2016-12-08 1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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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하천 근처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7분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인근에서 한 청소부가 시신이 담긴 마대 자루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내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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