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서 조업하던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16.12.10 (10:24)
수정 2016.12.10 (17: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아침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앞 0.7km 해상에서 선장 염모(64·주문진읍)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염 씨의 어선(1.41t급 주문진 선적 자망어선)은 이날 새벽 6시 48분쯤 연곡해변 해안가에서 좌초된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염 씨가 홀로 조업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아침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앞 0.7km 해상에서 선장 염모(64·주문진읍)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염 씨의 어선(1.41t급 주문진 선적 자망어선)은 이날 새벽 6시 48분쯤 연곡해변 해안가에서 좌초된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염 씨가 홀로 조업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 앞바다서 조업하던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
- 입력 2016-12-10 10:24:55
- 수정2016-12-10 17:57:28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60대 선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아침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앞 0.7km 해상에서 선장 염모(64·주문진읍)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염 씨의 어선(1.41t급 주문진 선적 자망어선)은 이날 새벽 6시 48분쯤 연곡해변 해안가에서 좌초된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염 씨가 홀로 조업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아침 7시 40분쯤 강원도 강릉시 연곡해변 앞 0.7km 해상에서 선장 염모(64·주문진읍)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어선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염 씨의 어선(1.41t급 주문진 선적 자망어선)은 이날 새벽 6시 48분쯤 연곡해변 해안가에서 좌초된 채 발견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는 염 씨가 홀로 조업에 나섰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조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