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군부대 자살테러로 군인 12명 사망

입력 2016.12.11 (00:18) 수정 2016.12.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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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남부 아덴의 군부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예멘 군인 12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숨졌다.

테러범은 월급을 받고자 기다리는 군인들 가운데서 폭탄을 터뜨려 자살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그동안 여러 차례 아덴 군부대를 목표로 테러를 저질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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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군부대 자살테러로 군인 12명 사망
    • 입력 2016-12-11 00:18:31
    • 수정2016-12-11 00:26:54
    국제
예멘 남부 아덴의 군부대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예멘 군인 12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숨졌다.

테러범은 월급을 받고자 기다리는 군인들 가운데서 폭탄을 터뜨려 자살했다고 정부 소식통이 전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는 그동안 여러 차례 아덴 군부대를 목표로 테러를 저질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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