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제조업위원회 위원장에 다우케미컬 CEO 지명
입력 2016.12.11 (03:36)
수정 2016.12.1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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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세계적 화합업체인 다우케미컬의 앤드루 리버리스 최고경영자(CEO)를 상무부 산하 미국제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감사 투어' 연설에서 "리버리스에게 미국제조업위원회를 이끌어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가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무부 산하 자문기관인 미국제조업위원회는 연방정부와 제조업 부문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리버리스 지명자는 "차기 정부는 미국이 기업 하기 쉬운 곳이 되도록 길을 터달라"며 "미국은 관료적 국가가 아닌, 미 기업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감사 투어' 연설에서 "리버리스에게 미국제조업위원회를 이끌어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가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무부 산하 자문기관인 미국제조업위원회는 연방정부와 제조업 부문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리버리스 지명자는 "차기 정부는 미국이 기업 하기 쉬운 곳이 되도록 길을 터달라"며 "미국은 관료적 국가가 아닌, 미 기업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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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제조업위원회 위원장에 다우케미컬 CEO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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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1 03:36:13
- 수정2016-12-11 04:04:0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세계적 화합업체인 다우케미컬의 앤드루 리버리스 최고경영자(CEO)를 상무부 산하 미국제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감사 투어' 연설에서 "리버리스에게 미국제조업위원회를 이끌어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가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무부 산하 자문기관인 미국제조업위원회는 연방정부와 제조업 부문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리버리스 지명자는 "차기 정부는 미국이 기업 하기 쉬운 곳이 되도록 길을 터달라"며 "미국은 관료적 국가가 아닌, 미 기업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시간 주 그랜드래피즈에서 열린 '감사 투어' 연설에서 "리버리스에게 미국제조업위원회를 이끌어줄 것을 요청했으며 그가 수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들이 미국으로 되돌아오게 하는 방안이 모색될 것"이라고 전했다.
상무부 산하 자문기관인 미국제조업위원회는 연방정부와 제조업 부문 간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리버리스 지명자는 "차기 정부는 미국이 기업 하기 쉬운 곳이 되도록 길을 터달라"며 "미국은 관료적 국가가 아닌, 미 기업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국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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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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