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탈당파 “새누리당 해체해야…비주류 결단 촉구”
입력 2016.12.11 (13:32)
수정 2016.1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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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은 11일(오늘)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은 해체돼야 한다면서 비주류 의원들이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 정두언 전 의원 등 8명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새누리당 재창당 수준으로는 보수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며 당 해체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이 아니라 대통령과 재벌 등 일부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김용태 의원은 특히, 복당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해체 수순을 밟아야 할 정당에 복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 정두언 전 의원 등 8명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새누리당 재창당 수준으로는 보수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며 당 해체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이 아니라 대통령과 재벌 등 일부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김용태 의원은 특히, 복당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해체 수순을 밟아야 할 정당에 복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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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탈당파 “새누리당 해체해야…비주류 결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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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11 13:32:18
- 수정2016-12-11 16:18:00
새누리당을 탈당한 전현직 의원들은 11일(오늘) 회동을 갖고 "새누리당은 해체돼야 한다면서 비주류 의원들이 결단할 것"을 촉구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 정두언 전 의원 등 8명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새누리당 재창당 수준으로는 보수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며 당 해체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이 아니라 대통령과 재벌 등 일부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김용태 의원은 특히, 복당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해체 수순을 밟아야 할 정당에 복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남경필 경기지사와 김용태 의원, 정두언 전 의원 등 8명은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담회를 열어 새누리당 재창당 수준으로는 보수가 다시 살아날 수 없다며 당 해체를 위한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새누리당이 진정한 보수정당이 아니라 대통령과 재벌 등 일부 기득권층을 옹호하는 극우정당이라고 비난했다.
김용태 의원은 특히, 복당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해체 수순을 밟아야 할 정당에 복당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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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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