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무성 “재벌 등쳐 형성한 새누리당 재산, 헌납해야”

입력 2016.12.13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된 이후 새누리당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새로운 보수정당의 탄생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탈당과 신당 창당 구상을 밝혔습니다. 친박 지도부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라며 "이들이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죽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새로운 진짜 보수가 나와야 될 시점"이라며 "동지들과 심각한 고민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이 보유한 재산에 대해서는 "전두환 정권 시절 재벌들을 등쳐서 형성한 재산"이라며 "국가에 헌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김무성 “재벌 등쳐 형성한 새누리당 재산, 헌납해야”
    • 입력 2016-12-13 15:41:45
    정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된 이후 새누리당의 내분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김무성 전 대표는 새로운 보수정당의 탄생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탈당과 신당 창당 구상을 밝혔습니다. 친박 지도부에 대해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라며 "이들이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죽였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새로운 진짜 보수가 나와야 될 시점"이라며 "동지들과 심각한 고민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이 보유한 재산에 대해서는 "전두환 정권 시절 재벌들을 등쳐서 형성한 재산"이라며 "국가에 헌납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