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친박 좌장’ 서청원 “최순실의 남자 지키겠다”

입력 2016.12.13 (18: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 주류 의원들이 꾸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이 오늘(13일) 오후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주류 친박 의원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당을 분열시키는 배신의 정치, 분열의 행태를 타파하고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창당 수준의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 만연한 좌파세력의 대항해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관련 기사 보기 ☞ ☞ 與 친박 ‘당내 모임’ 출범

외연 확장을 위해 발전적 해체를 선언한 비주류 모임 ‘비상시국위원회’와 앞으로 치열한 세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에 참석한 이인제, 김관용 공동대표와 ‘친박 좌장’으로 일컬어지는 서청원 의원은 남다른 각오를 밝혔는데요. 특히 서 의원은 “‘최순실의 남자들’을 지키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친박 좌장’ 서청원 “최순실의 남자 지키겠다”
    • 입력 2016-12-13 18:30:25
    정치
새누리당 친박계 주류 의원들이 꾸린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이 오늘(13일) 오후 국회에서 출범식을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정갑윤 전 국회 부의장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지사가 공동대표를 맡았고 주류 친박 의원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당을 분열시키는 배신의 정치, 분열의 행태를 타파하고 새누리당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재창당 수준의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사회 전반에 만연한 좌파세력의 대항해 보수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도 밝혔는데요.

관련 기사 보기 ☞ ☞ 與 친박 ‘당내 모임’ 출범

외연 확장을 위해 발전적 해체를 선언한 비주류 모임 ‘비상시국위원회’와 앞으로 치열한 세 대결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출범식에 참석한 이인제, 김관용 공동대표와 ‘친박 좌장’으로 일컬어지는 서청원 의원은 남다른 각오를 밝혔는데요. 특히 서 의원은 “‘최순실의 남자들’을 지키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