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무너진 비계…근로자들 구하려 ‘의기투합’

입력 2016.12.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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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천성 한 길가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근로자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목조 비계가 맥없이 무너지면서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아래로 추락하는 동시에 건자재에 깔렸는데요.

이를 목격한 수십 명의 시민들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고 현장으로 뛰어들어 근로자들을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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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무너진 비계…근로자들 구하려 ‘의기투합’
    • 입력 2016-12-14 07:01:27
    Go! 현장
중국 사천성 한 길가 공사현장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된 비계가 무너져 근로자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목조 비계가 맥없이 무너지면서 위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아래로 추락하는 동시에 건자재에 깔렸는데요.

이를 목격한 수십 명의 시민들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고 현장으로 뛰어들어 근로자들을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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