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수억원 인사 청탁”

입력 2016.12.15 (17:39) 수정 2016.12.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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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는 약 2년 전에 보도된 기사의 내용이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로 2014년 11월 24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정윤회, 고위공직자 인사 관련 수억 원 수수의혹'입니다.

청문회에 출석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정윤회 인사 청탁과 관련된 고위 공직자는 현직에 있는 부총리급"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부총리급 현직은 정부 3인, 국회에 두 분이며 2014년 11월 이전부터 현직에 있었던 분은 딱 한 분밖에 없다"며 "중대한 문제이고 본인에 굉장히 큰 불명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검에 조사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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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현직 부총리급, 정윤회에 수억원 인사 청탁”
    • 입력 2016-12-15 17:39:31
    • 수정2016-12-15 17:39:53
    사회
오늘(15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 국정조사' 4차 청문회에서는 약 2년 전에 보도된 기사의 내용이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바로 2014년 11월 24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정윤회, 고위공직자 인사 관련 수억 원 수수의혹'입니다.

청문회에 출석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정윤회 인사 청탁과 관련된 고위 공직자는 현직에 있는 부총리급"이라고 주장했는데요.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부총리급 현직은 정부 3인, 국회에 두 분이며 2014년 11월 이전부터 현직에 있었던 분은 딱 한 분밖에 없다"며 "중대한 문제이고 본인에 굉장히 큰 불명예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특검에 조사 요청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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