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항·미팅·레슨”…불출석 ‘아무말 대잔치’

입력 2016.12.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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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1차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시작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어제(15일)까지 두 차례의 기관보고와 네 차례의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9대 재벌 총수 그리고 장시호 씨, 고영태 씨, 차은택 씨 등 최순실 씨 측근이 국회 청문회장에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정농단 사건의 주인공인 최순실 씨, 정윤회 씨,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을 비롯한 문고리 3인방, 대통령 경호실장, 검찰총장 등 핵심 증인이 불출석했는데요.

특히 국회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이들이 밝힌 불출석 사유는 보는 이에게 황당함을, 가끔씩은 분노를 느끼게 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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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공항·미팅·레슨”…불출석 ‘아무말 대잔치’
    • 입력 2016-12-16 15:42:42
    사회
지난달 30일 1차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시작된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어제(15일)까지 두 차례의 기관보고와 네 차례의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9대 재벌 총수 그리고 장시호 씨, 고영태 씨, 차은택 씨 등 최순실 씨 측근이 국회 청문회장에 등장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정농단 사건의 주인공인 최순실 씨, 정윤회 씨,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을 비롯한 문고리 3인방, 대통령 경호실장, 검찰총장 등 핵심 증인이 불출석했는데요.

특히 국회의 출석 요구를 거부한 이들이 밝힌 불출석 사유는 보는 이에게 황당함을, 가끔씩은 분노를 느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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