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맞불집회’ 나선 보수단체 “종북세력 막아내자!”

입력 2016.12.17 (16:00) 수정 2016.1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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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8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와 해병대전우회 등 50여 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 소속 회원은 오늘(17일)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집회 참석 인원을 1만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들은 오후 6시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경찰은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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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2-17 16:00:07
    • 수정2016-12-17 16:00:28
    사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제8차 촛불집회가 예정된 가운데 헌법재판소 앞에서는 보수단체의 ‘맞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박사모)’와 해병대전우회 등 50여 단체로 구성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 소속 회원은 오늘(17일) 오전 헌법재판소 인근에서 집회를 열어 헌재가 박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집회 참석 인원을 1만 명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들은 오후 6시까지 집회를 이어갈 예정인데요. 경찰은 혹시 있을지 모를 불상사에 대비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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