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브리핑] 위증교사 의혹에 ‘숙제’ 더해진 국조특위

입력 2016.1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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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소속 이만희, 이완영 국조특위 청문위원이 청문회 위증 교사 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5일 ‘최순실 국조특위’ 4차 청문회장에서 이만희 의원과 증인으로 출석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태블릿 PC와 관련해 주고받은 질의응답이 발단이 됐습니다.

이틀 전 이 내용을 정확히 예측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관련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같은 당 소속 특위 위원들도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특위에서 밝혀야 할 의혹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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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브리핑] 위증교사 의혹에 ‘숙제’ 더해진 국조특위
    • 입력 2016-12-19 17:33:00
    100 브리핑
새누리당 소속 이만희, 이완영 국조특위 청문위원이 청문회 위증 교사 의혹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5일 ‘최순실 국조특위’ 4차 청문회장에서 이만희 의원과 증인으로 출석한 박헌영 전 K스포츠재단 과장이 태블릿 PC와 관련해 주고받은 질의응답이 발단이 됐습니다.

이틀 전 이 내용을 정확히 예측한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기 때문인데요. 관련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의혹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같은 당 소속 특위 위원들도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는데요.

특위에서 밝혀야 할 의혹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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