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계속 간사’ 이완영, 나 너무 억울해

입력 2016.12.22 (15:41) 수정 2016.12.22 (16: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병우 前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前 청와대 간호장교가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오늘 국회로, 국민들 초미의 관심이 쏠려 있다.

그런데 증인 심문은 시작하지도 못 한 채 초반부터 큰 소란이 일었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본인에게 제기된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다.

이 의원은 또 오늘 청문회는 증인들에 대한 심문보다, 위원회 신뢰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출석한 증인 2명 '우병우·조여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밝힐 핵심 인물로 꼽힌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계속 간사’ 이완영, 나 너무 억울해
    • 입력 2016-12-22 15:41:24
    • 수정2016-12-22 16:39:40
    정치
우병우 前 청와대 민정수석과 조여옥 前 청와대 간호장교가 국조특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오늘 국회로, 국민들 초미의 관심이 쏠려 있다.

그런데 증인 심문은 시작하지도 못 한 채 초반부터 큰 소란이 일었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이 본인에게 제기된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억울함을 토로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서다.

이 의원은 또 오늘 청문회는 증인들에 대한 심문보다, 위원회 신뢰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출석한 증인 2명 '우병우·조여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밝힐 핵심 인물로 꼽힌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