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맑음

입력 2016.12.24 (06:57) 수정 2016.12.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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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눈을 기대한 분들은 좀 아쉬우실텐데요.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고, 성탄절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큰 추위가 찾아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에 머물겠고요.

내일 아침도 다시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 구름 많습니다.

강원 영동은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날리는 곳도 있습니다.

동풍이 불어 동해안 일부 지역은 낮에도 한때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상과 제주해상에 풍랑 주의보, 동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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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보다 추운 크리스마스 이브, 전국 맑음
    • 입력 2016-12-24 06:58:14
    • 수정2016-12-24 07:11:57
    뉴스광장 1부
네, 눈을 기대한 분들은 좀 아쉬우실텐데요.

올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없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고, 성탄절 밤부터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 더 큰 추위가 찾아와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3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에 머물겠고요.

내일 아침도 다시 영하권으로 뚝 떨어져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 구름 많습니다.

강원 영동은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날리는 곳도 있습니다.

동풍이 불어 동해안 일부 지역은 낮에도 한때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보다 2도 가량 낮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도, 대전 4도, 대구 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해상과 제주해상에 풍랑 주의보, 동해상에는 풍랑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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