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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 피의자 “기억 안 나 죄송”…영장 신청
입력 2016.12.27 (06:33) | 수정 2016.12.27 (08:4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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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난동 피의자 “기억 안 나 죄송”…영장 신청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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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얼마 전 기내에서 2시간 넘게 난동을 부린 한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이 어제 경찰에 출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임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트남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시간 동안 난동을 피운 34살 임모 씨.

일주일 만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에 출석한 임 씨는 털모자와 안경,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임 씨는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인터뷰> 임○○('기내 난동' 피의자) : "고개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약 투약 의혹도 받고 있는 임 씨는 모발을 짧게 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소변 검사 결과 마약 투약은 음성 반응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 임 씨에게서 술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다며, 모근 검사를 추가로 의뢰했습니다.

반면 임 씨는 마약 투약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임○○('기내 난동' 피의자) : "마약을 전혀 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신다면, 제가 바로 검사를 하겠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대한항공 국제선 여객기에서 승무원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 옆자리 승객 등을 때려 현행범으로 연행됐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인 임 씨는 지난 9월에도 기내 난동을 부려 베트남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5시간가량 임 씨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고, 오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
  • 기내 난동 피의자 “기억 안 나 죄송”…영장 신청
    • 입력 2016.12.27 (06:33)
    • 수정 2016.12.27 (08:43)
    뉴스광장 1부
기내 난동 피의자 “기억 안 나 죄송”…영장 신청
<앵커 멘트>

얼마 전 기내에서 2시간 넘게 난동을 부린 한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이 어제 경찰에 출석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임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조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베트남에서 인천으로 오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2시간 동안 난동을 피운 34살 임모 씨.

일주일 만에 변호사를 대동하고 경찰에 출석한 임 씨는 털모자와 안경,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임 씨는 당시 상황은 기억나지 않는다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인터뷰> 임○○('기내 난동' 피의자) : "고개숙여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약 투약 의혹도 받고 있는 임 씨는 모발을 짧게 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임 씨의 소변 검사 결과 마약 투약은 음성 반응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건 당일 임 씨에게서 술 냄새가 많이 나지 않았다며, 모근 검사를 추가로 의뢰했습니다.

반면 임 씨는 마약 투약 혐의는 부인했습니다.

<인터뷰> 임○○('기내 난동' 피의자) : "마약을 전혀 한 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검사를 하신다면, 제가 바로 검사를 하겠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일 대한항공 국제선 여객기에서 승무원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 옆자리 승객 등을 때려 현행범으로 연행됐습니다.

국내 중소기업 대표의 아들인 임 씨는 지난 9월에도 기내 난동을 부려 베트남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경찰은 5시간가량 임 씨를 조사한 뒤 귀가시켰고, 오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조정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