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업 구인·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필요한 부족인원은 28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체 3만여 곳을 대상으로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한 결과. 올해 3분기 구인 인원은 7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9천 명이 늘었고, 채용인원도 61만 4천 명으로 0.5%, 3천 명 증가했다.
사업체가 구인 활동을 했지만 채용하지 못한 인원은 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7천 명이 늘었고, 미충원율은 1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p 높아졌다.
올 10월 1일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활동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부족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만 4천 명이 증가한 28만 3천 명이나 됐고, 인력 부족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p 상승했다.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조사대상 사업장의 채용계획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9천 명 증가한 30만 4천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체 3만여 곳을 대상으로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한 결과. 올해 3분기 구인 인원은 7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9천 명이 늘었고, 채용인원도 61만 4천 명으로 0.5%, 3천 명 증가했다.
사업체가 구인 활동을 했지만 채용하지 못한 인원은 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7천 명이 늘었고, 미충원율은 1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p 높아졌다.
올 10월 1일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활동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부족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만 4천 명이 증가한 28만 3천 명이나 됐고, 인력 부족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p 상승했다.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조사대상 사업장의 채용계획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9천 명 증가한 30만 4천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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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구인·채용 소폭 증가…일할 사람은 28만 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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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28 06:05:31
3분기 기업 구인·채용인원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을 위해 필요한 부족인원은 28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체 3만여 곳을 대상으로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한 결과. 올해 3분기 구인 인원은 7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9천 명이 늘었고, 채용인원도 61만 4천 명으로 0.5%, 3천 명 증가했다.
사업체가 구인 활동을 했지만 채용하지 못한 인원은 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7천 명이 늘었고, 미충원율은 1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p 높아졌다.
올 10월 1일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활동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부족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만 4천 명이 증가한 28만 3천 명이나 됐고, 인력 부족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p 상승했다.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조사대상 사업장의 채용계획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9천 명 증가한 30만 4천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상용근로자 5인 이상 표본사업체 3만여 곳을 대상으로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를 한 결과. 올해 3분기 구인 인원은 70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9천 명이 늘었고, 채용인원도 61만 4천 명으로 0.5%, 3천 명 증가했다.
사업체가 구인 활동을 했지만 채용하지 못한 인원은 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7천 명이 늘었고, 미충원율은 12.7%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p 높아졌다.
올 10월 1일 현재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활동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부족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만 4천 명이 증가한 28만 3천 명이나 됐고, 인력 부족률은 2.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1%p 상승했다.
올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조사대상 사업장의 채용계획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9천 명 증가한 30만 4천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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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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