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지하철 출입문에 아기 탄 유모차 껴…‘아찔했던 순간’

입력 2017.01.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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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크고 작은 사고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하철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소한 사고는 아마 ‘끼임 사고’ 일 겁니다. 출발하려는 열차에 승차하기 위해 무리하게 몸을 실었다 가방이나 우산이 끼이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문 사이에 낀 것이 가방이나 우산이 아닌 아기가 탄 유모차라면 어떨까요? 상상만으로 아찔한 순간이 중국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포착됐습니다.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순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무리한 승하차’로 인한 ‘출입문 끼임 사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안전이 먼저겠죠?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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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지하철 출입문에 아기 탄 유모차 껴…‘아찔했던 순간’
    • 입력 2017-01-02 15:13:17
    Go! 현장
하루에도 수백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크고 작은 사고 또한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하철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사소한 사고는 아마 ‘끼임 사고’ 일 겁니다. 출발하려는 열차에 승차하기 위해 무리하게 몸을 실었다 가방이나 우산이 끼이는 사람들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문 사이에 낀 것이 가방이나 우산이 아닌 아기가 탄 유모차라면 어떨까요? 상상만으로 아찔한 순간이 중국의 한 지하철 승강장에서 포착됐습니다.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순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졸이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발생하는 ‘무리한 승하차’로 인한 ‘출입문 끼임 사고’, 아무리 바쁘더라도 안전이 먼저겠죠?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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