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에 앉아 있는 국회 환경미화원들을 향해 큰 절을 하는 사람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입니다.
우윤근 총장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절을 한 것입니다.
그동안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정부·여당의 반대로 미뤄지던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6월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 환경미화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라며 직접 고용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우윤근 총장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절을 한 것입니다.
그동안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정부·여당의 반대로 미뤄지던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6월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 환경미화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라며 직접 고용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국회 출입증이 아닌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고 활짝 웃으며 기뻐하는 근로자들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은 뒤 내용을 살펴보고 있는 환경미화 근로자 김영숙 씨 (오른쪽)
국회 직원 신분증을 받은 뒤 내용을 살펴보는 근로자들
근로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악수하는 정세균 국회의장
근로자 대표에게 국회 직원 신분증을 전달한 뒤 감사의 꽃다발을 받는 정세균 국회의장
사랑의 하트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근로자들
정세균 국회의장과 우윤근 사무총장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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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환경미화원들에게 큰절하는 국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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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2 15:20:22
좌석에 앉아 있는 국회 환경미화원들을 향해 큰 절을 하는 사람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입니다.
우윤근 총장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절을 한 것입니다.
그동안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정부·여당의 반대로 미뤄지던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6월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 환경미화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라며 직접 고용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우윤근 총장은 오늘(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청소근로자 직접고용 기념 신년행사'에서 "너무 늦게 국회직원으로 모셨다"고 말한 뒤 "앞으로 잘 모시겠다"며 환경미화원들에게 절을 한 것입니다.
그동안 비정규직 파견업체직원이었던 국회 환경미화원들은 정세균 국회의장이 취임한 뒤 직접 고용 의사를 밝힘에 따라 정부와의 관련 협의를 거쳐 이날부터 국회의 정식직원으로 일하게 됐습니다.
정세균 의장은 정부·여당의 반대로 미뤄지던 국회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문제와 관련해 지난해 6월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일 내에 국회 환경미화근로자를 직접 고용할 방안을 찾아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선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라며 직접 고용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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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규 기자 dwar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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