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지만 비서실 직원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입력 2017.01.02 (20:09)
수정 2017.01.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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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자택에서 갑자기 숨진 채 발견돼 각종 의혹을 낳고 있는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사인이 '심근경색'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 모(45)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 씨에 대한 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유족 동의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에서 "주 씨가 고혈압을 앓고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던 만큼 의혹을 둘 사안이 아니라"며 세간의 각종 의혹을 일축했다.
주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주 씨는 거실과 부엌 사이에 반듯하게 누워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EG의 비서실 총무팀장으로, 박지만 회장의 일정을 관리해왔으며 지난 18년 동안 EG에서 근무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사망 원인을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주 씨의 돌연사를 놓고도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 모(45)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 씨에 대한 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유족 동의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에서 "주 씨가 고혈압을 앓고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던 만큼 의혹을 둘 사안이 아니라"며 세간의 각종 의혹을 일축했다.
주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주 씨는 거실과 부엌 사이에 반듯하게 누워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EG의 비서실 총무팀장으로, 박지만 회장의 일정을 관리해왔으며 지난 18년 동안 EG에서 근무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사망 원인을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주 씨의 돌연사를 놓고도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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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박지만 비서실 직원 사망 원인은 ‘심근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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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2 20:09:20
- 수정2017-01-02 20:23:01
경찰은 자택에서 갑자기 숨진 채 발견돼 각종 의혹을 낳고 있는 박지만 EG 회장의 비서실 직원 사인이 '심근경색'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 모(45)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 씨에 대한 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유족 동의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에서 "주 씨가 고혈압을 앓고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던 만큼 의혹을 둘 사안이 아니라"며 세간의 각종 의혹을 일축했다.
주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주 씨는 거실과 부엌 사이에 반듯하게 누워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EG의 비서실 총무팀장으로, 박지만 회장의 일정을 관리해왔으며 지난 18년 동안 EG에서 근무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사망 원인을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주 씨의 돌연사를 놓고도 의혹이 제기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박 회장의 비서실 직원 주 모(45) 씨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사인은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주 씨에 대한 부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유족 동의로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철성 경찰청장은 오늘(2일) 기자간담회에서 "주 씨가 고혈압을 앓고 있었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던 만큼 의혹을 둘 사안이 아니라"며 세간의 각종 의혹을 일축했다.
주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돼 부인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주 씨는 거실과 부엌 사이에 반듯하게 누워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 씨는 EG의 비서실 총무팀장으로, 박지만 회장의 일정을 관리해왔으며 지난 18년 동안 EG에서 근무했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변 인물들에 대한 사망 원인을 두고 각종 의혹이 쏟아지면서, 주 씨의 돌연사를 놓고도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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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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