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 씨의 단골 병원인 김영재 성형외과의 의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을 건강보험공단 사무실로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른바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이다.
김 씨는 최 씨와의 인연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하고, 그 대가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되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4일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 씨는 "청와대에 들어가 여러 차례 진료했다"고 증언했다.
앞서 특검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영재 성형외과와 김 씨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을 건강보험공단 사무실로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른바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이다.
김 씨는 최 씨와의 인연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하고, 그 대가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되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4일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 씨는 "청와대에 들어가 여러 차례 진료했다"고 증언했다.
앞서 특검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영재 성형외과와 김 씨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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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김영재 의료법 위반 의혹’ 건보공단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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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2 23:50:45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최 씨의 단골 병원인 김영재 성형외과의 의료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압수수색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을 건강보험공단 사무실로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른바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이다.
김 씨는 최 씨와의 인연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하고, 그 대가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되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4일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 씨는 "청와대에 들어가 여러 차례 진료했다"고 증언했다.
앞서 특검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영재 성형외과와 김 씨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검사와 수사관 등을 건강보험공단 사무실로 보내 관련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이른바 '대통령 비선 진료'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물이다.
김 씨는 최 씨와의 인연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 진료'하고, 그 대가로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외래교수로 위촉되는 등 각종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달 4일 열린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김 씨는 "청와대에 들어가 여러 차례 진료했다"고 증언했다.
앞서 특검팀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김영재 성형외과와 김 씨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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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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