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비대위원장, 친박계 면담…‘인적 청산’ 등 논의

입력 2017.01.03 (01:09) 수정 2017.01.0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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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친박계 인사들과 면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면담에는 정갑윤 의원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하며, 인 비대위원장이 밝힌 '인적 청산'과 관련해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인 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적 청산' 등을 포함한 새누리당 쇄신안에 대해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가칭 개혁보수신당 지도부는 신년을 맞이해 국회 환경미화원과 함께 '떡국 오찬'을 하고, 이날 오후에는 복지 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단체로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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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3 01:09:48
    • 수정2017-01-03 01:12:24
    정치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친박계 인사들과 면담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면담에는 정갑윤 의원과 이인제 전 최고위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하며, 인 비대위원장이 밝힌 '인적 청산'과 관련해 논의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인 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적 청산' 등을 포함한 새누리당 쇄신안에 대해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가칭 개혁보수신당 지도부는 신년을 맞이해 국회 환경미화원과 함께 '떡국 오찬'을 하고, 이날 오후에는 복지 제도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는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단체로 관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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