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일정·규칙 논의…국민의당, 전대 모드 돌입
입력 2017.01.03 (01:09)
수정 2017.01.0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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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3일(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경선 일정과 규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달 임시국회에서 검찰·재벌·언론의 3대 개혁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새해 들어 본격화한 대권 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에 국회 기자실을 방문해 국회출입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성북구 장위 시장을 방문해 전통 재래시장 살리기와 서민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서민 경제 대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오늘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시도당 개편대회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전당대회 모드에 들어간다.
지난달 29일 당 원내대표 경선 이후 칩거에 들어갔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는 5일 미국 방문을 앞두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 임시국회에서 검찰·재벌·언론의 3대 개혁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새해 들어 본격화한 대권 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에 국회 기자실을 방문해 국회출입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성북구 장위 시장을 방문해 전통 재래시장 살리기와 서민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서민 경제 대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오늘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시도당 개편대회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전당대회 모드에 들어간다.
지난달 29일 당 원내대표 경선 이후 칩거에 들어갔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는 5일 미국 방문을 앞두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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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선 일정·규칙 논의…국민의당, 전대 모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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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3 01:09:48
- 수정2017-01-03 01:10:36
더불어민주당은 3일(오늘) 오전 원내대책회의를 열고 경선 일정과 규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이달 임시국회에서 검찰·재벌·언론의 3대 개혁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새해 들어 본격화한 대권 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에 국회 기자실을 방문해 국회출입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성북구 장위 시장을 방문해 전통 재래시장 살리기와 서민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서민 경제 대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오늘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시도당 개편대회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전당대회 모드에 들어간다.
지난달 29일 당 원내대표 경선 이후 칩거에 들어갔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는 5일 미국 방문을 앞두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 이달 임시국회에서 검찰·재벌·언론의 3대 개혁 법안을 처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도 협의할 예정이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은 새해 들어 본격화한 대권 행보를 이어간다.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는 이날 오전에 국회 기자실을 방문해 국회출입기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성북구 장위 시장을 방문해 전통 재래시장 살리기와 서민경제 활성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민생, 현장에 답이 있다'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서민 경제 대책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오늘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출마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7일부터 시도당 개편대회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전당대회 모드에 들어간다.
지난달 29일 당 원내대표 경선 이후 칩거에 들어갔던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오는 5일 미국 방문을 앞두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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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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