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유라 육성…이대·삼성 특혜 “몰랐다”
입력 2017.01.03 (07:56)
수정 2017.01.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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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에서 전격 체포된 정유라 씨가 2일 오후(현지시각) 덴마크 법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씨는 삼성의 특혜 지원과 이화여대 학점 특혜 의혹을 묻는 말에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9개월 된 아들을 돌볼 수 있게 불구속 상태에서 특검 조사를 받게 해준다면 자진 귀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정 씨의 구금 기간을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4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 씨의 육성을 직접 들어보시죠.
[연관 기사] ☞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4주 연장”…변호인은 항소
정 씨는 삼성의 특혜 지원과 이화여대 학점 특혜 의혹을 묻는 말에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9개월 된 아들을 돌볼 수 있게 불구속 상태에서 특검 조사를 받게 해준다면 자진 귀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정 씨의 구금 기간을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4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 씨의 육성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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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정유라 육성…이대·삼성 특혜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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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3 07:56:46
- 수정2017-01-03 11:17:54
덴마크에서 전격 체포된 정유라 씨가 2일 오후(현지시각) 덴마크 법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 씨는 삼성의 특혜 지원과 이화여대 학점 특혜 의혹을 묻는 말에 아는 것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19개월 된 아들을 돌볼 수 있게 불구속 상태에서 특검 조사를 받게 해준다면 자진 귀국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덴마크 올보르 지방법원은 정 씨의 구금 기간을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4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정 씨의 육성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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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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