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심이영-최원영 부부…3년여 만에 둘째 임신

입력 2017.01.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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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37)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심이영은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큰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이영은 지난달 첫 방송한 한 종편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28일 종영한다.

심이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41)과 이듬해 2월 결혼했다.

부부는 2014년 6월 첫째 딸을 낳았고, 3년여 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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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04 15: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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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이영(37)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심이영이 현재 임신 3개월 차다. 많은 분들이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온 것 같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심이영은 드라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큰 무리 없이 촬영을 진행 중이다.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드라마가 끝난 뒤에는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이영은 지난달 첫 방송한 한 종편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역을 맡아 연기 중이다. 이 드라마는 총 12부작으로, 오는 28일 종영한다.

심이영은 2013년 방송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최원영(41)과 이듬해 2월 결혼했다.

부부는 2014년 6월 첫째 딸을 낳았고, 3년여 만에 둘째 아이를 갖게 됐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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