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데칼코마니’ 같은 사고…설마 했는데 역시나

입력 2017.01.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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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모(21)씨와 배모(2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5분 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승용차를 발견하고, 4차로 후방에서 고의로 들이받은 뒤 피해자로 사고접수를 해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 모두 4차례 고의사고를 내 1000만 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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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데칼코마니’ 같은 사고…설마 했는데 역시나
    • 입력 2017-01-04 16:57:06
    Go! 현장
중고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켜 보험금을 타낸 대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모(21)씨와 배모(2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18일 밤 10시 35분 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 변경을 하던 승용차를 발견하고, 4차로 후방에서 고의로 들이받은 뒤 피해자로 사고접수를 해 보험금을 받아내는 등 모두 4차례 고의사고를 내 1000만 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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