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강남 술집서 종업원 폭행·난동…체포

입력 2017.01.05 (12:36) 수정 2017.01.0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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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28살 김동선 씨를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 등을 폭 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 체포돼 호송되던 중에도 차량 유리문과 카시트를 수십 차례 걷어차 공용 물건 손상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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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강남 술집서 종업원 폭행·난동…체포
    • 입력 2017-01-05 12:43:15
    • 수정2017-01-05 1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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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28살 김동선 씨를 폭행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얼굴과 머리 등을 폭 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경찰에 체포돼 호송되던 중에도 차량 유리문과 카시트를 수십 차례 걷어차 공용 물건 손상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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