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임창정 내일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입력 2017.01.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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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43)이 내일(6일)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등 없이 가족·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에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임창정은 한 인터뷰에서 "예비신부는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라며 “내 상처를 선입견 없이 보듬어 줬다"고 말한 적이 있다.

예비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비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인 예비신부는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세 아들에게도 자상한 아빠로 알려져 있다 /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임창정은 세 아들에게도 자상한 아빠로 알려져 있다 /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결혼 소식에 대해 "예비 신부와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난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있지만 그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았다. 많은 누리꾼들은 “나이차는 중요하지 않다”, “행복하세요” 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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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임창정 내일 18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 입력 2017-01-05 15: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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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43)이 내일(6일)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등 없이 가족·친한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에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임창정은 한 인터뷰에서 "예비신부는 힘들 때 옆에 있어 준 사람"이라며 “내 상처를 선입견 없이 보듬어 줬다"고 말한 적이 있다.

예비신부는 18세 연하의 요가 강사다.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 뮤비에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현재 임신 중인 예비신부는 오는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세 아들에게도 자상한 아빠로 알려져 있다 / 사진 :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결혼 소식에 대해 "예비 신부와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난다" 등의 부정적인 시선이 있지만 그를 응원하는 사람도 많았다. 많은 누리꾼들은 “나이차는 중요하지 않다”, “행복하세요” 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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