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드디어 얼굴 드러낸 윤전추 행정관

입력 2017.01.05 (16:49) 수정 2017.01.0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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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오늘(5일) 오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선 윤 행정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윤 행정관은 배우 전지현 등 연예인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2013년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지난 10월 보도된 최순실 의상실 CCTV 영상에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국회 특조위의 증인 출석도 거부한 채 모습을 감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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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드디어 얼굴 드러낸 윤전추 행정관
    • 입력 2017-01-05 16:49:22
    • 수정2017-01-05 18:06:22
    사회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이 오늘(5일) 오후,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얼굴을 전혀 가리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선 윤 행정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윤 행정관은 배우 전지현 등 연예인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2013년 청와대 제2부속실 행정관으로 발탁됐다.

지난 10월 보도된 최순실 의상실 CCTV 영상에 이영선 행정관과 함께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생활’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지금까지 국회 특조위의 증인 출석도 거부한 채 모습을 감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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