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짜리 딸과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엄마가 화제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암으로 친구를 떠나 보낸 후, 이대로 짧은 인생을 돈 버는데 낭비할 수 없다고 느껴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인데요.
가방 하나 메고 딸과 무작정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11개월 동안 13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영상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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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인생은 짧고, 여행지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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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09 07:00:28
6살짜리 딸과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엄마가 화제입니다. 그녀는 지난해 암으로 친구를 떠나 보낸 후, 이대로 짧은 인생을 돈 버는데 낭비할 수 없다고 느껴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인데요.
가방 하나 메고 딸과 무작정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11개월 동안 13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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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하나 메고 딸과 무작정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11개월 동안 13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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