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정동춘 이사장 사퇴 요구한 노승일 부장 ‘사이다 발언’

입력 2017.01.09 (13:22) 수정 2017.01.09 (1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9일) 오전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사표를 내라”고 다그쳤습니다.

황 의원은 정 이사장이 최근 이사회를 소집해 재단의 불법적 모금 등에 대해 증언을 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을 징계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계속된 황 의원의 질책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깊이 고려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순실 씨에 의해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고 불법적으로 모금된 재단이라는 황 의원의 비판에 대해선 단호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참고인으로 나와 있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는데요.

증인·참고인 20명 중 고작 3명이 참석한 이날 청문회에서 또 한 번의 ‘사이다 발언’을 했습니다. 오후 청문회에서는 또 어떤 증언을 할까요? 해당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상] 정동춘 이사장 사퇴 요구한 노승일 부장 ‘사이다 발언’
    • 입력 2017-01-09 13:22:14
    • 수정2017-01-09 14:22:13
    정치
오늘(9일) 오전 열린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이 증인으로 참석한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게 “사표를 내라”고 다그쳤습니다.

황 의원은 정 이사장이 최근 이사회를 소집해 재단의 불법적 모금 등에 대해 증언을 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을 징계하려 한다고 비판하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정 이사장은 계속된 황 의원의 질책에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깊이 고려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최순실 씨에 의해 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됐고 불법적으로 모금된 재단이라는 황 의원의 비판에 대해선 단호하게 부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참고인으로 나와 있던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뼈 있는 한마디를 던졌는데요.

증인·참고인 20명 중 고작 3명이 참석한 이날 청문회에서 또 한 번의 ‘사이다 발언’을 했습니다. 오후 청문회에서는 또 어떤 증언을 할까요? 해당 발언을 직접 들어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