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다섯 번째 OST ‘서로의 눈물이 되어’

입력 2017.01.09 (20: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랑(花郞)’ 다섯 번째 OST 주인공은 효린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첫 방송 전 선공개된 한동근이 ‘그곳이 어디든’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뷔&진이 부른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의 ‘드림’,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부른 ‘너만 보여’ 등 4곡의 OST 트랙이 공개됐다. 그리고 1월 10일 0시 ‘화랑’의 다섯 번째 OST 트랙인 효린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효린이 부른 ‘화랑’ OST 다섯 번째 트랙 ‘서로의 눈물이 되어’는 앞선 방송에 삽입되며, 공개 전부터 열혈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은 곡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OST 여제 효린이 참여한 만큼, 더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정상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참여한 이 곡은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스케일을 더한 정통 감성 발라드로 극 중 삼각로맨스에 빠진 세 주인공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사랑을 깊이 있게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OST 여제다운 효린의 진가가 돋보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효린만의 성숙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사랑의 안타까움과 아픔을 더욱 애절하게 전해, 듣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화랑’의 다음 OST 주자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까지 공개된 ‘화랑’ OST에는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 레드벨벳 웬디&슬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음원 차트를 점령한 대세들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보는 즐거움과 함께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드라마 ‘화랑’의 다음 OST 주자는 과연 누구일지, 어떤 곡이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할지 주목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화랑 다섯 번째 OST ‘서로의 눈물이 되어’
    • 입력 2017-01-09 20:01:31
    TV특종
‘화랑(花郞)’ 다섯 번째 OST 주인공은 효린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은 첫 방송 전 선공개된 한동근이 ‘그곳이 어디든’을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뷔&진이 부른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의 ‘드림’,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부른 ‘너만 보여’ 등 4곡의 OST 트랙이 공개됐다. 그리고 1월 10일 0시 ‘화랑’의 다섯 번째 OST 트랙인 효린의 ‘서로의 눈물이 되어’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효린이 부른 ‘화랑’ OST 다섯 번째 트랙 ‘서로의 눈물이 되어’는 앞선 방송에 삽입되며, 공개 전부터 열혈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은 곡이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OST 여제 효린이 참여한 만큼, 더더욱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최정상 걸그룹 씨스타의 메인보컬 효린이 참여한 이 곡은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이다. 서정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풍성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스케일을 더한 정통 감성 발라드로 극 중 삼각로맨스에 빠진 세 주인공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의 사랑을 깊이 있게 담아낼 전망이다.

특히 OST 여제다운 효린의 진가가 돋보인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효린만의 성숙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가 사랑의 안타까움과 아픔을 더욱 애절하게 전해, 듣는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셔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화랑’의 다음 OST 주자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까지 공개된 ‘화랑’ OST에는 한동근, 방탄소년단 뷔&진, 볼빨간사춘기, 레드벨벳 웬디&슬기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음원 차트를 점령한 대세들이 참여해 주목 받았다. 보는 즐거움과 함께 듣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드라마 ‘화랑’의 다음 OST 주자는 과연 누구일지, 어떤 곡이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할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