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상반기 공공근로 시작 20일 앞당겨 시작
입력 2017.01.10 (07:41)
수정 2017.01.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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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소득 취약계층 소득 단절을 막고 생계유지를 돕기 위해 서울시 공공근로 시작일이 1월로 앞당겨진다.
서울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시작일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10일로 20일 앞당겼다고 조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발인원 4천661명 중 정보화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에서 근무하는 2천692명(58%)이 일을 시작한다. 하반기 종료일도 20여 일 늦춘다.
그동안 상반기 공공근로가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로 기간이 정해져있어 12∼1월에는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었다. 서울시는 조기 참가자들의 근로 기간이 늘어나고 약 73만 원을 더 받게 된다고 말했다.
공공근로 참가자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 시 3만 9천 원에 식비 5천 원씩 월평균 약 110만 원이다.
서울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시작일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10일로 20일 앞당겼다고 조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발인원 4천661명 중 정보화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에서 근무하는 2천692명(58%)이 일을 시작한다. 하반기 종료일도 20여 일 늦춘다.
그동안 상반기 공공근로가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로 기간이 정해져있어 12∼1월에는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었다. 서울시는 조기 참가자들의 근로 기간이 늘어나고 약 73만 원을 더 받게 된다고 말했다.
공공근로 참가자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 시 3만 9천 원에 식비 5천 원씩 월평균 약 1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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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상반기 공공근로 시작 20일 앞당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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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0 07:41:12
- 수정2017-01-10 08:21:23
겨울 저소득 취약계층 소득 단절을 막고 생계유지를 돕기 위해 서울시 공공근로 시작일이 1월로 앞당겨진다.
서울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시작일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10일로 20일 앞당겼다고 조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발인원 4천661명 중 정보화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에서 근무하는 2천692명(58%)이 일을 시작한다. 하반기 종료일도 20여 일 늦춘다.
그동안 상반기 공공근로가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로 기간이 정해져있어 12∼1월에는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었다. 서울시는 조기 참가자들의 근로 기간이 늘어나고 약 73만 원을 더 받게 된다고 말했다.
공공근로 참가자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 시 3만 9천 원에 식비 5천 원씩 월평균 약 110만 원이다.
서울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시작일을 당초 2월 1일에서 1월 10일로 20일 앞당겼다고 조정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선발인원 4천661명 중 정보화와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 정비 등에서 근무하는 2천692명(58%)이 일을 시작한다. 하반기 종료일도 20여 일 늦춘다.
그동안 상반기 공공근로가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로 기간이 정해져있어 12∼1월에는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없었다. 서울시는 조기 참가자들의 근로 기간이 늘어나고 약 73만 원을 더 받게 된다고 말했다.
공공근로 참가자 임금은 하루 6시간 근무 시 3만 9천 원에 식비 5천 원씩 월평균 약 1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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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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