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초등학교 내일 신입생 예비 소집

입력 2017.01.10 (07:46) 수정 2017.01.10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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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공립 초등학교들이 내일(11일) 신입생 예비 소집을 실시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서울 내 공립초교 560곳에서 예비 소집을 하며, 사립초교 39곳은 학교별로 일정이 달라 별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소집일에는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 전산 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학교에 내야 한다.

학교 측은 이날 소개 자료와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할 일, 학교생활 안내 사항 등 자료집을 배부한다. 각 학교는 예비소집을 마친 뒤 다음 달 말까지 신입생 반편성을 마무리하고, 3월 입학식에서 반 배정 결과를 통지한다.

사정이 있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와 학생은 최대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을 취해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한다.

취학 연령인 아동과 전년도에 취학을 연기한 아동을 비롯해 올해 서울 시내 의무취학 대상 아동은 모두 78,8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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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역 초등학교 내일 신입생 예비 소집
    • 입력 2017-01-10 07:46:28
    • 수정2017-01-10 07:56:46
    문화
서울 시내 공립 초등학교들이 내일(11일) 신입생 예비 소집을 실시한다.

서울시 교육청은 내일 서울 내 공립초교 560곳에서 예비 소집을 하며, 사립초교 39곳은 학교별로 일정이 달라 별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소집일에는 주민센터에서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학교에 제출하고 입학등록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 전산 등록이 돼 있지 않은 경우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경우 수요조사서를 작성해 학교에 내야 한다.

학교 측은 이날 소개 자료와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할 일, 학교생활 안내 사항 등 자료집을 배부한다. 각 학교는 예비소집을 마친 뒤 다음 달 말까지 신입생 반편성을 마무리하고, 3월 입학식에서 반 배정 결과를 통지한다.

사정이 있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와 학생은 최대한 빨리 입학할 학교를 방문해 등록하거나, 연락을 취해 등록 의사를 밝혀야 한다.

취학 연령인 아동과 전년도에 취학을 연기한 아동을 비롯해 올해 서울 시내 의무취학 대상 아동은 모두 78,8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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