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보도는 조작” 보수단체 연합 진상규명위 꾸려
입력 2017.01.10 (11:33)
수정 2017.01.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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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등 보수단체들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위원회를 발족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등 7개 보수단체 대표들과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진상규명 위원회는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이용해 2백여 건의 국가 기밀문서를 받아 봤다는 등의 JTBC 보도는 모두 거짓이고, 해당 언론사가 태블릿PC를 입수한 경위 역시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진상을 밝혀 JTBC의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JTBC에 대한 조속한 징계 심의를 요청하고,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등 7개 보수단체 대표들과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진상규명 위원회는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이용해 2백여 건의 국가 기밀문서를 받아 봤다는 등의 JTBC 보도는 모두 거짓이고, 해당 언론사가 태블릿PC를 입수한 경위 역시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진상을 밝혀 JTBC의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JTBC에 대한 조속한 징계 심의를 요청하고,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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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는 조작” 보수단체 연합 진상규명위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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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0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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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등 보수단체들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JTBC의 이른바 '태블릿PC 보도'에 대해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위원회를 발족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등 7개 보수단체 대표들과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진상규명 위원회는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이용해 2백여 건의 국가 기밀문서를 받아 봤다는 등의 JTBC 보도는 모두 거짓이고, 해당 언론사가 태블릿PC를 입수한 경위 역시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진상을 밝혀 JTBC의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JTBC에 대한 조속한 징계 심의를 요청하고,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총재 등 7개 보수단체 대표들과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등은 오늘(1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위원회' 발족식을 열었다.
진상규명 위원회는 최순실 씨가 태블릿PC를 이용해 2백여 건의 국가 기밀문서를 받아 봤다는 등의 JTBC 보도는 모두 거짓이고, 해당 언론사가 태블릿PC를 입수한 경위 역시 거짓이라고 주장하면서 진상을 밝혀 JTBC의 법적 도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이를 위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JTBC에 대한 조속한 징계 심의를 요청하고, 검찰의 즉각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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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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