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녀상 주변 현수막 훼손 40대 검거
입력 2017.01.11 (17:14)
수정 2017.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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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의 현수막을 훼손했던 용의자가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4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반쯤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플래카드 12개 가운데 4개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소녀상 관련 집회로 시끄럽고 교통이 막힌 데 화가 나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4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반쯤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플래카드 12개 가운데 4개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소녀상 관련 집회로 시끄럽고 교통이 막힌 데 화가 나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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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소녀상 주변 현수막 훼손 4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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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7:14:38
- 수정2017-01-11 17:32:19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의 현수막을 훼손했던 용의자가 닷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4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반쯤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플래카드 12개 가운데 4개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소녀상 관련 집회로 시끄럽고 교통이 막힌 데 화가 나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특수손괴 혐의로 42살 이모 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이 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반쯤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주변에 설치된 플래카드 12개 가운데 4개를 흉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 조사에서 "소녀상 관련 집회로 시끄럽고 교통이 막힌 데 화가 나 이같은 일을 벌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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