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꼭 열흘 앞둔 오늘(10일·현지시각) 고별연설을 통해 미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8년간의 도전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었다”면서 국민들이 변화에 대한 갈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변화를 갈구하는 보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함께 행동할 때 거대한 변화가 현실화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최순실 게이트’를 겪고 있는 우리 상황에도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목에선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명연설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 그의 마지막 연설을 직접 들어보시죠.
그는 “지난 8년간의 도전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었다”면서 국민들이 변화에 대한 갈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변화를 갈구하는 보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함께 행동할 때 거대한 변화가 현실화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최순실 게이트’를 겪고 있는 우리 상황에도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목에선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명연설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 그의 마지막 연설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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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눈물 보인 오바마 “변화 일으키는 자신의 능력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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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1 17:21:46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꼭 열흘 앞둔 오늘(10일·현지시각) 고별연설을 통해 미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8년간의 도전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었다”면서 국민들이 변화에 대한 갈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변화를 갈구하는 보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함께 행동할 때 거대한 변화가 현실화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최순실 게이트’를 겪고 있는 우리 상황에도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목에선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명연설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 그의 마지막 연설을 직접 들어보시죠.
그는 “지난 8년간의 도전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만들었다”면서 국민들이 변화에 대한 갈망을 잃지 않기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변화를 갈구하는 보통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함께 행동할 때 거대한 변화가 현실화한다"는 그의 메시지는 ‘최순실 게이트’를 겪고 있는 우리 상황에도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했던 부인 미셸 오바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목에선 살짝 눈물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명연설로 유명한 오바마 대통령, 그의 마지막 연설을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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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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