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옆에 있잖아”…다정한 산파 고양이
입력 2017.01.12 (06:48)
수정 2017.01.12 (07: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산이 임박한 어미 염소가 혼자 진통을 참아내고 있는데요.
이때 소리 없이 나타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 한 마리!
잠시 후, 염소 옆으로 다가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염소의 몸을 꾹꾹 눌러주는가 하면, 목덜미에 자기 몸을 부비며 진통에 지친 어미 염소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프리티 보이'란 이름의 이 다정한 고양이는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살고 있는데요.
염소에게 출산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그 덕분일까요? 새끼 세 마리를 건강하게 출산한 어미 염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고양이가 참 기특해 보이네요.
이때 소리 없이 나타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 한 마리!
잠시 후, 염소 옆으로 다가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염소의 몸을 꾹꾹 눌러주는가 하면, 목덜미에 자기 몸을 부비며 진통에 지친 어미 염소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프리티 보이'란 이름의 이 다정한 고양이는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살고 있는데요.
염소에게 출산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그 덕분일까요? 새끼 세 마리를 건강하게 출산한 어미 염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고양이가 참 기특해 보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내가 옆에 있잖아”…다정한 산파 고양이
-
- 입력 2017-01-12 06:48:27
- 수정2017-01-12 07:09:36
출산이 임박한 어미 염소가 혼자 진통을 참아내고 있는데요.
이때 소리 없이 나타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 한 마리!
잠시 후, 염소 옆으로 다가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염소의 몸을 꾹꾹 눌러주는가 하면, 목덜미에 자기 몸을 부비며 진통에 지친 어미 염소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프리티 보이'란 이름의 이 다정한 고양이는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살고 있는데요.
염소에게 출산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그 덕분일까요? 새끼 세 마리를 건강하게 출산한 어미 염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고양이가 참 기특해 보이네요.
이때 소리 없이 나타나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 한 마리!
잠시 후, 염소 옆으로 다가와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염소의 몸을 꾹꾹 눌러주는가 하면, 목덜미에 자기 몸을 부비며 진통에 지친 어미 염소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
'프리티 보이'란 이름의 이 다정한 고양이는 미국의 한 동물보호소에서 살고 있는데요.
염소에게 출산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을 때부터 그 곁을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바로 그 덕분일까요? 새끼 세 마리를 건강하게 출산한 어미 염소!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산파 역할을 톡톡히 해낸 고양이가 참 기특해 보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