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1.12 (23:02) 수정 2017.01.12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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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소환 “뇌물죄 수사 분수령”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가운데,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중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수수 혐의 적용 여부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최순실 靑 출입’ 이영선 증언 거부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에 대해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재판부까지 나서 국가 기밀이 아니라며 증언을 촉구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반기문 귀국 “일류 국가 만들겠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귀국해, 분열된 나라를 일류 국가로 만들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반 전 총장의 귀국으로 본격화한 대선 레이스를 분석합니다.

대선 앞두고 정치권 ‘가짜 뉴스’ 비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한 이른바, 가짜 뉴스 때문에 대선 국면에 접어든 우리 정치권에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비방에 악용될 수 있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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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2 23:00:14
    • 수정2017-01-12 23: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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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이재용 소환 “뇌물죄 수사 분수령”

박영수 특검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가운데,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 중입니다. 조사 결과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뇌물수수 혐의 적용 여부도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최순실 靑 출입’ 이영선 증언 거부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에 대해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재판부까지 나서 국가 기밀이 아니라며 증언을 촉구했지만,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반기문 귀국 “일류 국가 만들겠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귀국해, 분열된 나라를 일류 국가로 만들겠다며 대권 도전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습니다. 반 전 총장의 귀국으로 본격화한 대선 레이스를 분석합니다.

대선 앞두고 정치권 ‘가짜 뉴스’ 비상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한 이른바, 가짜 뉴스 때문에 대선 국면에 접어든 우리 정치권에도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근거 없는 비방에 악용될 수 있는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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