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있는 한 병원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1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식당 가전제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1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식당 가전제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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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식당서 불…산모와 신생아 11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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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4 04:05:57
어제(13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에 있는 한 병원 식당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1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식당 가전제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에 있던 산모와 신생아 등 1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식당 가전제품과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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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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