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극한의 술래잡기?…‘체이스 태그’

입력 2017.01.14 (06:50) 수정 2017.01.14 (0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놀이터 정글짐을 떠올리게 하는 실내 경기장에서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두 남자!

둘 다 미꾸라지처럼 복잡한 철봉 장애물 사이를 요리조리 통과하 긴박한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긴장과 스릴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체이스 태그'란 이름의 이 경기는 술래잡기 놀이를 활용한 새로운 팀 스포츠인데요.

양 팀에서 선수가 한 명씩 나와 경기를 펼치는데, 단 20초 동안 상대를 잡거나 피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과 곡예 기술을 총동원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엔 영국 런던에서 공식 토너먼트 경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는데요.

새로운 도전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귀가 솔깃할 소식일 것 같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극한의 술래잡기?…‘체이스 태그’
    • 입력 2017-01-14 06:51:17
    • 수정2017-01-14 07:30:30
    뉴스광장 1부
놀이터 정글짐을 떠올리게 하는 실내 경기장에서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두 남자!

둘 다 미꾸라지처럼 복잡한 철봉 장애물 사이를 요리조리 통과하 긴박한 추격전을 벌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한순간도 긴장과 스릴을 놓을 수 없게 합니다.

'체이스 태그'란 이름의 이 경기는 술래잡기 놀이를 활용한 새로운 팀 스포츠인데요.

양 팀에서 선수가 한 명씩 나와 경기를 펼치는데, 단 20초 동안 상대를 잡거나 피하기 위해 고도의 집중력과 곡예 기술을 총동원한다고 합니다.

지난달 엔 영국 런던에서 공식 토너먼트 경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됐는데요.

새로운 도전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귀가 솔깃할 소식일 것 같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