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인권단체 공무원과 여대생…성폭행 고소 전말은?
인권단체 공무원과 여대생…성폭행 고소 전말은?
50세 공무원과 자원봉사를 하는 24세 여대생이 만난 지 이틀 만에 성관계를 가졌다. 유죄일까. 무죄일까.사건은 지난해 12월 10일 벌어졌다. 인권단체에서 수년 간 활동한
[특파원리포트] “한국인이 범인!…아닌가?” 양치기 일본 언론
“한국인이 범인!…아닌가?” 양치기 일본 언론
지난 20일 일본에서는 전대미문의 현금 강탈 사건이 발생했다. 금괴 거래를 위해 3억 8천만 엔...

TV엔 없다

프로그램

2017대선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아파트 사러 가며 항공료 청구” 호주 장관 사퇴
입력 2017.01.14 (07:19) | 수정 2017.01.14 (08:29) 뉴스광장
동영상영역 시작
“아파트 사러 가며 항공료 청구” 호주 장관 사퇴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호주에서 일부 장관들이 국민세금을 쌈짓돈처럼 썼다가 망신을 톡톡히 당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사러가거나, 스포츠경기를 보러가면서 항공료를 세금으로 청구했다가 들킨 건데요,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호주 보건 장관인 수전 레이.

지난 2015년 5월 아파트 구입차 동부 골드코스트에 가면서 항공료를 세금으로 썼다는 의혹이 지난주 불거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레이 장관이 골드코스트를 17차례 더 방문했다며 9차례는 '공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보도를 이어나갔습니다.

레이 장관은 규정을 어긴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비난이 계속되자 결국 사퇴했습니다.

<녹취> 수전 레이(호주 보건장관) : "공식적인 조사를 거치면 제가 아무런 법도 어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입니다."

호주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각료를 포함한 의원들의 지출을 감독할 독립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맬컴 턴불(호주 총리) : "우리는 국민의 세금을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레이 장관과 함께 줄리 비숍 외교장관도 지난해 1월 폴로 경기에 초대받아 가면서 항공료를 수령해 구설에 올라 있습니다.

공직자들의 세금 사용에 대해 '현미경 검증'으로 유명한 호주.

지난 2015년 8월에는 브론윈 비숍 당시 하원의장이 당 모금행사 참석을 위해 80㎞를 전세헬기로 이동했다 사임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 “아파트 사러 가며 항공료 청구” 호주 장관 사퇴
    • 입력 2017.01.14 (07:19)
    • 수정 2017.01.14 (08:29)
    뉴스광장
“아파트 사러 가며 항공료 청구” 호주 장관 사퇴
<앵커 멘트>

호주에서 일부 장관들이 국민세금을 쌈짓돈처럼 썼다가 망신을 톡톡히 당하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사러가거나, 스포츠경기를 보러가면서 항공료를 세금으로 청구했다가 들킨 건데요, 구본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호주 보건 장관인 수전 레이.

지난 2015년 5월 아파트 구입차 동부 골드코스트에 가면서 항공료를 세금으로 썼다는 의혹이 지난주 불거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레이 장관이 골드코스트를 17차례 더 방문했다며 9차례는 '공무'를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는 보도를 이어나갔습니다.

레이 장관은 규정을 어긴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비난이 계속되자 결국 사퇴했습니다.

<녹취> 수전 레이(호주 보건장관) : "공식적인 조사를 거치면 제가 아무런 법도 어기지 않았다는 사실이 증명될 것입니다."

호주 정부는 이번 일을 계기로 각료를 포함한 의원들의 지출을 감독할 독립 기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맬컴 턴불(호주 총리) : "우리는 국민의 세금을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레이 장관과 함께 줄리 비숍 외교장관도 지난해 1월 폴로 경기에 초대받아 가면서 항공료를 수령해 구설에 올라 있습니다.

공직자들의 세금 사용에 대해 '현미경 검증'으로 유명한 호주.

지난 2015년 8월에는 브론윈 비숍 당시 하원의장이 당 모금행사 참석을 위해 80㎞를 전세헬기로 이동했다 사임한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