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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끊기고 전기 나가고…美 서부 폭설
입력 2017.01.14 (07:20) | 수정 2017.01.14 (08:2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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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끊기고 전기 나가고…美 서부 폭설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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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서부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가 끊기고 전기가 나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년째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이번 겨울폭풍이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제동능력을 잃은 대형트럭이 꽁꽁 언 내리막길에 차체를 맡긴 채 그대로 미끄러져 가고 있습니다.

곡예에 가깝게 내려온 끝에 간신히 차를 바로잡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중북부에 2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곳곳의 도로가 끊기고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녹취> 트로스(제설차 기사) : "짧은 시간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고속버스 운행이 취소되면서 일부 승객들은 사흘째 터미널에 발이 묶였습니다.

<녹취> 벅스(고속버스 승객) : "(가장 짜증 나는 게 무엇입니까?) 모두 다요. 물어보면 직원들이 저마다 다 다른말을 해요. 거짓말이지요."

유타주에서도 눈사태로 고속도로가 거의 하루 동안 완전히 폐쇄됐습니다.

오리건주에서는 대대적인 제설작업도 폭설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주민들이 도로에 차량을 버리고 걸어야 했습니다.

<녹취> 피아센티(포틀랜드 주민) : "딸과 함꼐 내일 출근할 수 있을지 한 바퀴 돌아봤는데 안 될 것 같네요."

폭설에 모든 게 꽁꽁 얼어붙고 있지만 반기는 곳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폭설을 몰고 온 이번 겨울폭풍 덕에 주전역의 40% 이상되는 지역이 6년째로 접어든 극심한 가뭄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 도로 끊기고 전기 나가고…美 서부 폭설
    • 입력 2017.01.14 (07:20)
    • 수정 2017.01.1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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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끊기고 전기 나가고…美 서부 폭설
<앵커 멘트>

미국 서부에 폭설이 내리면서 도로가 끊기고 전기가 나가는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6년째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이번 겨울폭풍이 해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제동능력을 잃은 대형트럭이 꽁꽁 언 내리막길에 차체를 맡긴 채 그대로 미끄러져 가고 있습니다.

곡예에 가깝게 내려온 끝에 간신히 차를 바로잡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중북부에 2미터가 넘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곳곳의 도로가 끊기고 정전도 잇따랐습니다.

<녹취> 트로스(제설차 기사) : "짧은 시간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고속버스 운행이 취소되면서 일부 승객들은 사흘째 터미널에 발이 묶였습니다.

<녹취> 벅스(고속버스 승객) : "(가장 짜증 나는 게 무엇입니까?) 모두 다요. 물어보면 직원들이 저마다 다 다른말을 해요. 거짓말이지요."

유타주에서도 눈사태로 고속도로가 거의 하루 동안 완전히 폐쇄됐습니다.

오리건주에서는 대대적인 제설작업도 폭설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주민들이 도로에 차량을 버리고 걸어야 했습니다.

<녹취> 피아센티(포틀랜드 주민) : "딸과 함꼐 내일 출근할 수 있을지 한 바퀴 돌아봤는데 안 될 것 같네요."

폭설에 모든 게 꽁꽁 얼어붙고 있지만 반기는 곳도 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폭설을 몰고 온 이번 겨울폭풍 덕에 주전역의 40% 이상되는 지역이 6년째로 접어든 극심한 가뭄에서 벗어날 전망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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