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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리포트] 2만 관중 몰고온 고교 괴물 타자!
2만 관중 몰고온 고교 괴물 타자!
지난 27일 저녁. 일본 도쿄 신주쿠에 있는 메이지 진구 구장에서 도쿄도 고교 야구 결승전이 열렸다. 전국 대회도 아닌 지역 대회, 그리고 고교 야구...
[사건후] “내가 수표밖에 없어서”, 교수님이라던 그분 알고 보니…
“수표밖에 없어서”, 교수님이라던 그분 알고 보니…
지난달 12일 오후 1시 대구시 중구 반월당역. A(56)씨는 낡은 양복에 큰 가방을 들고 지하철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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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의 태공들
입력 2017.01.14 (08:59) | 수정 2017.01.14 (09:00) TV특종

14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공감>에서는 ‘가거도 樂’ 편이 방송된다.

목포에서 네 시간이 넘는 뱃길을 달려야 도착하는 우리나라 최서남단 섬, 가거도. 육지에서 145킬로미터나 떨어진, 한국전쟁도 소문으로만 들었을 정도로 외딴섬이다. 전체 면적이 서울 여의도 약 3배 되는 이곳에 주민 약 550명이 살고 있다. 한때는 사람이 천 오백여명이 살 정도로 번성했지만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위해 뭍으로 떠났다.

이 한적한 외딴섬이 겨울이면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가거도 어부들은 가족의 밥줄 ‘불볼락’과 전국에서 몰려온 낚시인들은 감성돔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데- 이들이 이구동성 ‘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이라고 부르는 가거도의 겨울 풍경을 만난다.

가거도는 추자도, 거문도와 함께 전국 최고의 낚시명소다. 특히 낚시인과 끝까지 힘겨루기를 할 정도 손맛이 특별한 물고기가 있다. 낚시인들의 꿈으로 불리는 ‘감성돔’, 겨울이면 50cm에 육박하는 감성돔이 자주 낚이기에 갯바위는 낚시 열기가 뜨겁다. 이 손맛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낚시인들이 먼 길을 달려오는 것이다. 쫓기듯 앞만 보고 달리던 일상을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 가거도의 태공들
    • 입력 2017.01.14 (08:59)
    • 수정 2017.01.14 (09:00)
    TV특종

14일 방송되는 KBS 1TV <다큐공감>에서는 ‘가거도 樂’ 편이 방송된다.

목포에서 네 시간이 넘는 뱃길을 달려야 도착하는 우리나라 최서남단 섬, 가거도. 육지에서 145킬로미터나 떨어진, 한국전쟁도 소문으로만 들었을 정도로 외딴섬이다. 전체 면적이 서울 여의도 약 3배 되는 이곳에 주민 약 550명이 살고 있다. 한때는 사람이 천 오백여명이 살 정도로 번성했지만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위해 뭍으로 떠났다.

이 한적한 외딴섬이 겨울이면 사람들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가거도 어부들은 가족의 밥줄 ‘불볼락’과 전국에서 몰려온 낚시인들은 감성돔과의 한판 승부가 펼쳐지는데- 이들이 이구동성 ‘가히 사람이 살만한 섬’이라고 부르는 가거도의 겨울 풍경을 만난다.

가거도는 추자도, 거문도와 함께 전국 최고의 낚시명소다. 특히 낚시인과 끝까지 힘겨루기를 할 정도 손맛이 특별한 물고기가 있다. 낚시인들의 꿈으로 불리는 ‘감성돔’, 겨울이면 50cm에 육박하는 감성돔이 자주 낚이기에 갯바위는 낚시 열기가 뜨겁다. 이 손맛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낚시인들이 먼 길을 달려오는 것이다. 쫓기듯 앞만 보고 달리던 일상을 재충전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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