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하려다’ 화물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7.01.14 (10:17)
수정 2017.01.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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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시 송파구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 있던 냉장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물차 앞 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토치램프로 손을 녹이다 떨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물차 앞 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토치램프로 손을 녹이다 떨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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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 피하려다’ 화물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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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4 10:17:17
- 수정2017-01-14 10:18:59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울시 송파구의 한 물류센터 주차장에 있던 냉장화물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물차 앞 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토치램프로 손을 녹이다 떨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화물차 앞 부분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차 안에서 토치램프로 손을 녹이다 떨어뜨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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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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