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박보검, 자카르타 팬미팅 열기 ‘후끈’

입력 2017.01.1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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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24)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16-2017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인 박보검은 말레이시아, 홍콩에 이어 13일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박보검의 아시아투어 팬미팅에 현지 팬 3000명이 참석했다.

'요리하는 남자' 박보검은 팬미팅에서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해 축하 노래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검은 또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인도네시아 가수 Chrisye의 노래 'Untukku'를 불러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이날 박보검은 준비해온 편지를 꺼내 낭독했다.

박보검은 "저와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인도네시아에도 팬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인도네시아 팬 분들과 꼭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언론이 박보검을 '국민 남동생'이라 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팬미팅을 마친 박보검은 오는 2월까지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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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스타] 박보검, 자카르타 팬미팅 열기 ‘후끈’
    • 입력 2017-01-14 18:51:51
    K-STAR
배우 박보검(24)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2016-2017 아시아투어 팬미팅'을 진행 중인 박보검은 말레이시아, 홍콩에 이어 13일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박보검의 아시아투어 팬미팅에 현지 팬 3000명이 참석했다.

'요리하는 남자' 박보검은 팬미팅에서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하는가 하면 생일을 맞은 팬을 위해 축하 노래도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검은 또 피아노 반주와 함께 인도네시아 가수 Chrisye의 노래 'Untukku'를 불러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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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보검은 준비해온 편지를 꺼내 낭독했다.

박보검은 "저와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어 보내주시는 분들 덕분에 인도네시아에도 팬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 인도네시아 팬 분들과 꼭 다시 만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현지 언론이 박보검을 '국민 남동생'이라 칭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인도네시아에서 팬미팅을 마친 박보검은 오는 2월까지 대만 타이페이, 일본 도쿄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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