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육고기 가공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7.01.14 (18:54) 수정 2017.01.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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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웠으나,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오후 3시 27분 쯤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육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490여㎡ 공장 한 동을 다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해당 업체는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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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육고기 가공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17-01-14 18:54:09
    • 수정2017-01-14 19:04:48
    사회
육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공장 한 동을 모두 태웠으나,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14일 오후 3시 27분 쯤 전북 익산시 금마면의 한 육고기 가공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490여㎡ 공장 한 동을 다 태운 뒤 2시간 만에 진화됐다. 해당 업체는 휴일이라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나자 소방차 14대와 소방관 40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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