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건물 신축 현장에서 인부 1명 다쳐

입력 2017.01.14 (19:22) 수정 2017.01.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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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59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만 의식 불명 상태다.

박 씨는 자재를 옮기던 중 외부승강기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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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구 건물 신축 현장에서 인부 1명 다쳐
    • 입력 2017-01-14 19:22:13
    • 수정2017-01-14 19:31:15
    사회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도봉구의 한 건물 신축 현장에서 근로자 59살 박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만 의식 불명 상태다.

박 씨는 자재를 옮기던 중 외부승강기와 벽 사이에 끼이는 사고를 당했으며,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사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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