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EWS

뉴스

[특파원 리포트] 인도판 ‘마마무’ 등장…인도, K-POP 열기 언제까지
인도판 ‘마마무’ 등장…인도, K-POP 열기 언제까지
"입상한 팀들은 좀 더 노력하면 인도에서 한국 아이돌의 춤을 인도인들에게 가르치는 강사가...
[취재후] 생선에 수은 있다는데…안전하게 먹으려면
생선에 수은 있다는데…안전하게 먹으려면
생선은 수은덩어리?... 불안한 엄마들먹거리에 가장 민감한 사람들, 바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일 겁니다. 특히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들은 식재료의...

TV엔 없다

프로그램

최신뉴스 정지 최신뉴스 재생 최신뉴스 이전기사 최신뉴스 다음기사
기상·재해
기상·재해 뉴스 멈춤 기상·재해 뉴스 시작
뉴스 검색
시장도 일터도 ‘꽁꽁’…움츠러든 일상
입력 2017.01.14 (21:14) | 수정 2017.01.14 (22:34) 뉴스 9
동영상영역 시작
시장도 일터도 ‘꽁꽁’…움츠러든 일상 저작권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추위가 반가운 사람들도 있지만 매서운 한파에 도심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외부 작업을 중단했고, 쪽방촌 사람들은 더 힘든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한 새벽 추위에 수산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녹취> "고기들도 꼼짝 안 하네."

시장 바닥이 얼까 연신 소금을 뿌립니다.

틈틈이 몸을 녹여보지만 매서운 냉기는 시장 안까지 파고듭니다.

<인터뷰> 유상호(노량진수산시장 상인) : "바람만 안 불면 영하 20도도 상관없는데 바람 불면 더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고 더 춥고 그래요."

낮에도 수그러들지 않은 동장군의 위세에 건설현장에서는 외부 작업을 포기했습니다.

<녹취> "위에 외부작업 안 하니깐 그래도 낫잖아요."

실내 작업이지만 손이 곱을 만큼 춥습니다.

<인터뷰> 이종복(건설현장 작업팀장) :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우니깐 몸도 움츠러들고, 그런 것 때문에 그나마 핫팩하고 방한 장갑 끼고 워머 끼니까 그나마 견딜 수 있게 작업을 하게 되는 거죠."

'쪽방촌' 주민들이 느끼는 추위는 더욱 매섭습니다.

네, 다섯 벌씩 옷을 껴입었지만 한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기온이 더 떨어지는 밤엔 더 덮고, 더 껴입습니다.

<인터뷰> 김병학(서울 종로구) : "여유를 항상 이렇게 둬. 더운 날은 저걸 안 덮고 추운 날은 이불 덮고 하나 더 올리고 그렇지 않으면 옷을 하나 더 입고 잔다든가."

이번 겨울 최강 한파에 도심 곳곳이 잔뜩 움츠러든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 시장도 일터도 ‘꽁꽁’…움츠러든 일상
    • 입력 2017.01.14 (21:14)
    • 수정 2017.01.14 (22:34)
    뉴스 9
시장도 일터도 ‘꽁꽁’…움츠러든 일상
<앵커 멘트>

추위가 반가운 사람들도 있지만 매서운 한파에 도심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건설 현장은 외부 작업을 중단했고, 쪽방촌 사람들은 더 힘든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조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한 새벽 추위에 수산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녹취> "고기들도 꼼짝 안 하네."

시장 바닥이 얼까 연신 소금을 뿌립니다.

틈틈이 몸을 녹여보지만 매서운 냉기는 시장 안까지 파고듭니다.

<인터뷰> 유상호(노량진수산시장 상인) : "바람만 안 불면 영하 20도도 상관없는데 바람 불면 더 체감온도가 내려가는 것 같고 더 춥고 그래요."

낮에도 수그러들지 않은 동장군의 위세에 건설현장에서는 외부 작업을 포기했습니다.

<녹취> "위에 외부작업 안 하니깐 그래도 낫잖아요."

실내 작업이지만 손이 곱을 만큼 춥습니다.

<인터뷰> 이종복(건설현장 작업팀장) :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추우니깐 몸도 움츠러들고, 그런 것 때문에 그나마 핫팩하고 방한 장갑 끼고 워머 끼니까 그나마 견딜 수 있게 작업을 하게 되는 거죠."

'쪽방촌' 주민들이 느끼는 추위는 더욱 매섭습니다.

네, 다섯 벌씩 옷을 껴입었지만 한기를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기온이 더 떨어지는 밤엔 더 덮고, 더 껴입습니다.

<인터뷰> 김병학(서울 종로구) : "여유를 항상 이렇게 둬. 더운 날은 저걸 안 덮고 추운 날은 이불 덮고 하나 더 올리고 그렇지 않으면 옷을 하나 더 입고 잔다든가."

이번 겨울 최강 한파에 도심 곳곳이 잔뜩 움츠러든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뉴스플러스
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