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오늘) 오후 7시 37분쯤, 대구시 남구 명덕로의 2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주민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9)씨가 다리와 복부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침구 등이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장판 위에 쓰러져 있었던 점과, 전기장판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9)씨가 다리와 복부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침구 등이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장판 위에 쓰러져 있었던 점과, 전기장판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가주택서 전기장판 과열추정 불, 1명 부상
-
- 입력 2017-01-14 23:39:38
14일(오늘) 오후 7시 37분쯤, 대구시 남구 명덕로의 2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주민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9)씨가 다리와 복부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침구 등이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장판 위에 쓰러져 있었던 점과, 전기장판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9)씨가 다리와 복부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침구 등이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장판 위에 쓰러져 있었던 점과, 전기장판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
-
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이하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