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서 전기장판 과열추정 불, 1명 부상

입력 2017.01.1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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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오늘) 오후 7시 37분쯤, 대구시 남구 명덕로의 2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주민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9)씨가 다리와 복부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침구 등이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장판 위에 쓰러져 있었던 점과, 전기장판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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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가주택서 전기장판 과열추정 불, 1명 부상
    • 입력 2017-01-14 23:39:38
    사회
14일(오늘) 오후 7시 37분쯤, 대구시 남구 명덕로의 2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주민들에 의해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김모(59)씨가 다리와 복부 등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침구 등이 타 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장판 위에 쓰러져 있었던 점과, 전기장판이 집중적으로 탄 점 등으로 미뤄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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